『안전은 비용이 아니고 투자이다. 이것은 경영자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이며 사실이기도 하다.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안전을 확보한다는 것은 틀림없이 채산성이 있고, 지불한 비용 이상의 보수(報酬)도 있다. 단기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비용으로 생각하고 삭감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기업으로서 장기간에 걸쳐 존속하며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서 선행 투자가 중요하고, 안전과 인재육성에 투자하면 장래에 그 효과는 나타난다. 안전은 소중하다는 이념을 경영진이 내걸고, 그 이념 하에 장기적으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증하는 경영이 된다.』
[出典: 向殿政男 外, 安全四学, 2021, p.104 譯]
『기업의 안전대책 비용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측면에서 소요되는 안전대책비와 노재(勞災)사고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제비용이다. 한편 주요 효과로는 '노동재해 방지효과, 회피효과' 등으로 볼 수 있으며, 부차적 효과로는 '생산성과 제품품질 향상효과', '조퇴, 지각, 결근 감소효과', '기업 이미지 및 신용 향상효과' 등이다. 이번의 조사분석은 기업에 대해 실제 금액을 기입하는 등의 앙케이트 조사를 바탕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안전과 관련된 비용 대비 효과비는 1:2.7로 추산되었다. 즉 2.7배의 경제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투입한 직접 안전대책비는 그 3배에 해당하는 재해방지 및 재해 회피효과, 기업의 절약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입한 안전대책비의 60% 정도는 생산성 향상효과 등의 부차적 효과에 의해 회수되고 있다는 시산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
[出典: 中央労働災害防止協会 / 安全対策の費用対効果一企業の安全対策費の現状とその効果の分析 譯] https://www.jaish.gr.jp/user/anzen/cho/joho/h12/cho_0170.html
『인터뷰한 기업의 약 75%에 따르면, 산업안전 및 보건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보면 비용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감소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및 보건에 대한 지출(Expenditure)은 해당기업에 "성과를 향상시키는 투자"이며, 예방이익률(ROP: Return On Prevention)은 2.2로 평가되었다.』(2.2배의 효과)
Origin: FINAL REPORT 2013 (ISSA: International Social Security Association) / Calculating the International Return on Prevention (ROP) for Companies / Costs and Benefits of Investments in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p.19 Summary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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